강건너 간김에 가고 싶었던 곳을 찾아 갔습니다

그래서 우선 들린 곳이 여기 였습니다만


보다 싶이 닫았습니다ㅠㅠ 아쉽지만 담을 기약해야죠 

이럴때를 대비해서 메모해둔걸 꺼내 한군대 찍었습니다

그곳은 바로 젠 틀 커 피 


강남에 있는게 아니라 잠실에 있더라구요 커피 먹으로 겨울에 여기 까지 오다니 저도 참미친놈입니다ㅋ


입구좌측에서 찍은 바의 모습입니다 멋찐 비주얼이 프로페셔널함을 그대로 느끼게 합니다


좌측 방향 끝에는 로스터실이 있습니다 저 색은 KTM을 타고 싶게 하내요ㅋ


입구 살짝 우측으로 주문을 받고 브루잉도 합니다


사진에는 다 담지 못했지만 상당히 넓고 쾌적한 공간입니다

음악적 취향도 저와 완전 잘 맞고 사람을 끌어 들이는 매력이 분명 합니다


우선 먼저 코스타리카를 마셔봤습니다

원두 20g으로 마일드 하게 추출을 했지만 플레버도 풍부하고 아주 좋습니다

산미가 뒤에 있어서 부담없이 마시기도 좋습니다


그다음으로 마셔본 시즌 블렌드 에스프레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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