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주행중 정차나 감속 등의 이유로 관성 주행이 필요로 할 때 클러치를 완전히 잡으면 시동이 꺼집니다.

-> 클러치 동력 차단 -> RPM이 0으로 떨어 진다 -> 엔진 회전 정지

연료 분사 & 공기 흡입 & 센서 오류를 의심 중  


기종 메이커 가릴 것 없이 1년 이하의 신차들도 나타나는 증상으로 보입니다.

자동차도 필 할 수 없는 경우며 전자기 장치가 많을 수록 점검을 해야 할 곳도 많아 집니다.


우선 점검을 필요로 하는 곳을 리스트로 작성 하겠습니다.

에어필터, 에어박스

퓨엘펌프, 퓨엘필터

터리 컨디션과 전압 (이것의 문제라면 정차시에도 꺼짐으로 제외) 

이그니션 코일 단자 

점화 플러그 (전 소유자분이 교환 하였음으로 제외)

인젝터와 TPS, STPS, IAP 

각종 센서류 (킥 스텐드, 뱅킹각, 산소센서) 


특징 : ① 출력이나 RPM 상승에는 문제가 없음 (가속은 130km 까지 테스트) ② 20km까지 브레이크로 감속 후 클러치를 잡으면 이상 없음


점검 계획 : 접근이 쉬운 부분 부터 점검 


-10/17일 추가

설마 했더니 스즈키 바이크만 있는 클러치 레버 센서가 관여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저 시동을 걸 때 안전 장치로 사용 되는 것이 아니라

클러치 잡히는 타이밍을 ECU로 계속해서 보내서 점화타이밍과 배기 디바이스 계통 서보모터 구동에 관여하는 스즈키만의 기술이 존재 한다고 합니다 (쵸딩님 작성)

그렇다면 이것을 바이패스 시켜서 무력화 하거나 정상 작동하게 해야 합니다

아마도 순정 머플러가 아닌 요시무라가 달려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우선 바스패스 방법을 찾아서 테스트 주행을 해볼 계획 입니다


이에 따른 자료를 링크 합니다

http://www.gsxr.com/showthread.php?t=34690 

http://cafe.daum.net/bike-mecanic/Cl9h/139 

http://youtu.be/cIchvPt0R0M (양덕 아저씨가 분홍색 메인 하네스를 만들어 놓고 설명함ㅋ)


- 10/17일 오후 해결

위의 링크를 따라 클러치 센서를 바이패스 시키는 방법으로 문제 해결 

영구적인 해결책인지는 좀 더 지켜 봐야함 

현재까지는 문제가 발견 되지 않고 있음 






주요 정비소

라 모터스 (이태원/ 올바, 클바 리스토어&커스텀 전문)

행운 모터스 (행터스로 알려짐 올바, 클바 수리로 유명하며 타격을 좋아하심)

신포 모터스 (인천/ 새로운 기술 탐구에 적극적 이며 전기에 특화)

서진 모터스 

드라곤 모터스 (부산/ 기술 탐구에 적극적 이며 게러지 성격이 강함) 

사무라이 팩토리 (홍제동/ 기술 탐구에 적극적 이며 캬브레터와 혼다에 강함)  망

피렐리 마포점 (대흥역/ 공구 매니아로 유명한 바이크 신님이 계시며 두카티에 강함) 충남/ 현대오토바이 이전

쉐이크 피스톤 (충주/ 커스텀) 

포지

OK 바이크


주요 미케닉 (자가정비는 물론 끈임 없이 정진 하시는분들)

비니.D

쵸딩 

소희아빠

머시닝 

연중무휴 http://blog.daum.net/realproz/7865176

내곡동 불나방 http://scrambler.co.kr/220599860063 (심화 자료들이 풍부)


기타

http://cafe.naver.com/bikeclothes (수원/ 라이딩기어 수선의 달인)


해외 포럼

http://www.gsxr.com/ http://www.gixxer.com/(스즈끼에 응용 할 수 있는 정보가 많음)

http://blog.with2.net/rank1627-0.html (일본 정비 블로거 랭킹) 

http://nsr-world.com/ (NSR250 포럼)


모토캠핑

http://seventoe.tistory.com/1041


앞으로 리스트의 골격이 잡히는데로 명칭 등을 아이콘으로 통일 시켜서 도표화 하는 것을 구상중입니다.



1. 브레이크 점검 및 액교환

2. 불필요한 LED 배선 걷어내기

3. 시거잭 달기

4.인젝션 점검 및 청소 & 셋팅 -> 클러치 무부하시 시동꺼짐

5. 두 손 놓고 저속 주행시 우측 쏠림  

6.헤드라이트 보조 LED 작동 시키기(LED전구 문제로 추정)

7. 2015시즌 개막 때 리어 타이어 교환

8. 틈틈히 외장 상태 복원 시키기 


 프레임(차체)은 엔진을 비롯하여 승차장치, 화물적재장치 등을 구비하며 

서스펜션을 이용하여 전후륜을 고정시켜 이륜차의 기본틀을  갖추게 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이것을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프레임 전방에  설치된“헤드파이프”에 프론트 쿠션이 연결되어 앞바퀴의 충격을 흡수하며, 


중앙 뒷부분의  리어포크피봇에는 리어 쿠션이 연결되어 뒷바퀴의 충격을 흡수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헤드파이프”는 이륜차의 “캐스트각”을 결정하는 것으로 전륜의 쿠션 스트로크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위치에 배치되며 
핸들의 회전이 원할하도록 장치되어 있다. 

먼저  프레임의 각부분 명칭을 살펴보자






      - 헤드파이프  

   프레임 최전방의 파이프로 여기에  프론트포크가 조립되어 이륜차의 방향전환
   을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파이프의 양끝은  정밀가공되어 베어링이 삽입된다.

- 다운튜브
   헤드파이프 아래쪽에 위치하며 엔진의 앞부분을 지나가며 오일쿨러, 라지에
   이터 등이 장착될 뿐 아니라 엔진을 지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언더튜브
   엔진의 아랫부분을 통과하는 파이프로 엔진을 지지하는 가장 큰  역할을 
   하는 부분이다.
- 어퍼파이프
   헤드파이프 후방으로 엔진 위에 배치되는 파이프로 연료탱크가  안착된다.
- 메인튜브
   엔진의 후방을 상하로 연결하는 파이프로 보통 리어포크 피봇볼트가  체결되는 중요한  부분이다. 



1. 파이프 프레임 
    주요부분의 재질이 강관으로 구성된 프레임을 말한다. 비교적 가는 파이프 인데
    도 불구하고 대형 이륜차의 프레임을 제작할 수가 있으며, 부품의 배치를 위한 
    공간 활용 등의 디자인 자유도가 높은 장점이 있다. 소재간의 결합방법으로는 
    최근 용접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생산성이 더 한층 높아지고 있다. 


 2. 강판 프레임  
   프레임의 주요부분을 두께 0.8-1.6t 의 강판을 프레스로 성형하여 좌우 부재를 
   만들어 저항용접 또는 스폿용접으로 결합한 것이다.
   프레임의 중간부분을 활용하여 전기장치 등을 배치하는 등 활용도가 높으며 
   구조가 간단하여 대량생산에 적합하다. 주의할점은 얇은 철판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응력이 집중된 다든가 엔진의 폭발음으로 공진음이 발생할 수 있다  는 것이다. 


 

 3. 강관과 강판의 합성프레임  

   파이프 프레임과 강판프레임의 각각의 장점을 살린 프레임이라 할 수 있다.





형태상 분류 




 

1. 언더본 프레임(UNDER BONE FRM) 
   본 (BONE)이란 것은 뼈를 말하는 것으로 엔진의 하부에 뼈와 같이 단단한 파이프
   를 배치하고 엔진상부에는 프레임이 없는 구조를 말한다. 
   이륜차 역사 초기에는 이러한 형태의 프레임이 많이 있었으나, 현재에는 스쿠터
   의 프레임으로 변형되었으며 일반이륜차에는 잘 채용하지 않는 형식이다.


  2. 백 본 프레임(BACK BONE FRM)

   본 (BONE)이란 것은 뼈를 말하는 것으로 엔진의 하부에 뼈와 같이 단단한 파이프
   를 배치하고 엔진상부에는 프레임이 없는 구조를 말한다. 이륜차 역사 초기에는
   이러한 형태의 프레임이 많이 있었으나, 현재에는 스쿠터의 프레임으로 변형되
   었으며 일반이륜차에는 잘 채용하지 않는 형식이다

  

 

3. 다이야 몬드 프레임(DIAMOND FRM)
   엔진의 강도를 프레임의 일부로 활용한 것으로 엔진의 하부에 프레임의 메인
   파이프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다이야 몬드 프레임은 엔진의 탈착작업이 
   용이할 뿐 아니라 엔진의 아름다움 자체를 그대로 보여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프레임의 골격형상이 다이야몬드의 컷트단면과 닮았다고하여 붙혀진 이름이다. 






 



   

 4. 크레들 프레임(CRADLE FRM)  

   차체가 엔진을 감싸 안은 모습이 마치 요람과 같다고 하여 붙혀진 이름이다. 
   엔진 자체에는 차체에서 발생되는 각종 차중을 전혀 받지 않는 구조 이륜차
   프레임의 기본틀로 자리잡고 있다. 프레임의 기본재질은 파이프를 조합한 
   것이 대부분이나, 상부의 파이프 즉, 어퍼파이프는 프레스를 성형한 철판재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크레들 프레임의 종류로는 더블크레들(D0UBLE CRADLE), 세미 더블 크레들
    (SEMI   DOUBLE CRADLE), 싱글 크레들(SINGLE CRADLE) 프레임 등 3종류가 있다


5. 티-본 프레임(T-BONE FRM)  
    백본 프레임의 일종으로 철판의 프레스가공을 적극적으로 이용한 프레임이다.
    프레임 전체를 좌우대칭되게 프레스가공하여 프레임을 외부로 노출시켜 외관
    디자인으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7. 스트레이트 빔 프레임(STRAIGHT BEAM FRM)  

 메이커에 따라 다양한 이름들이 있지만 알루미늄 합금을 이용한 프레임으로
 최근 가장 인기가 있는 프레임 형식이다. 헤드파이프에서 리어포크디봇볼트 
 까지 스트레이트로 설계된 프레임으로 레이싱 차량에 주로 채용된다. 

 그리고 두터운 알루미늄 합금의 아름다움을 이륜차의 외관디자인으로 활용하고 있다.


     출처 : 대림 모터스 (http://www.dmc.co.kr)




GSR600 인수를 하고 하나씩 컨디션을 향상 시키기 위해 점검을 시작 합니다.

전체적으로 무엇이 있는지 열어 보던 중 기본 공구 툴을 꺼내 봤습니다.


요것 조것 알차게 준비 되어 있내요

좀 허접 하지만 그래도 일제


오른쪽 사이드 카울을 벗겨내면 접근 할 수 있습니다 (리어 마실)


다짜고짜 생략하고 바로 셋팅 완료한 사진


공기가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주사기를 연결 했습니다


역시나 제동감이 떨어진다 했더니


바로이런 때깔이 나야 합니다


주사기를 쓰면 흘리지 않고도 간편히 작업이 됩니다

이상으로 리어 마실 작업 끝


다음날 도착한 시거잭


이건 전에 알알이에 달려 있던 후크 볼트 입니다


이런 용도로 쓰기 위한 것이죠


순식간에 프론트 캘리퍼 분해


패드를 때려면 볼트를 빼내야 합니다

그리고 조립 할 때는 패드가 움직이는 부위에 구리스 도포


무슨 패드인지는 모르겠지만 베스라가 아닌걸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뒷면에도 구리스 도포


청소전에도 양호한 편이였습니다


<프론트도 브레이크 액을 교환하고 작업했습니다 때깔은 리어와 같았습니다>


브레이크 청소나 액은 비교적 간단한 작업이였고

진짜 체력과 정신력을 먹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시거잭 위치 잡아주고


무뇌한 작업자가 깔아둔 배선이 보이 십니까?

스로틀에 간섭을 주고 있어서 손으로 제껴놨습니다 (파란색 전선)

그리고 굵은 배선이 메인 하네스 입니다

(바이크 오른쪽)


퓨즈박스 헤드라이트에 시거잭을 연결합니다(+)

전력을 많이 먹고 상시 사용하는 헤드라이트니 전력이 부족할 일은 없습니다 

또 한 행여 잘못 되도 헤드라이트만 꺼지니 비교적 안전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장착 완료 배선은 뒤로 숨겼습니다

-배선은 차대에 접지 시켰습니다


라인을 따라 배선을 설치 했습니다

주름처럼 보이는 것이 시거잭 퓨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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