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쩌든 캘리퍼와 브레이크액 교환하기

간략히 마무리 하려고 했지만 역시나 이번에도 ​싸그리 분해하고 청소를 하게 되었다 

휘발류로 세척하고 솔로 문지르고 파츠 클리너로 행구고 진짜 이짓거리 그만하고 싶다ㅠㅜ

피스톤의 움직임이 원활하지 않으면 재동력과 수명에 좋지 않다 특히나 리턴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붙잡고 있는 현상이 생겨서 

연비와 출력에 안좋은건 당연지사다 차에서도 생기는 일인데 이걸 다들 생각 안한다

​모든 부위에 전용 구리스를 도포한다 고온용이 아니면 그냥 다 흘러 내려서 말짱꽝된다

정상적인 상태라면 캘리퍼를 잡고 흔들면 부드럽게 움직인다 헌데 꼼작도 안한다면 상당히 컨디션이 떨어진 상태니

꼭 청소를 하도록 한다

​어느세 밥내노라고 놀러온 녀석 

새패드 사왔는데 기존에 있던게 너무 말짱해서 청소만 하고 완료함

여담으로 브레이크 파츠는 검정이 진리다 씻어도 씻어도 때가 이리저리 밀려 다니니 결국 거무퇴퇴하다 쩝;;;

조망간 스팀 세차 가서 싹 밀어 버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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