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R600 인수를 하고 하나씩 컨디션을 향상 시키기 위해 점검을 시작 합니다.

전체적으로 무엇이 있는지 열어 보던 중 기본 공구 툴을 꺼내 봤습니다.


요것 조것 알차게 준비 되어 있내요

좀 허접 하지만 그래도 일제


오른쪽 사이드 카울을 벗겨내면 접근 할 수 있습니다 (리어 마실)


다짜고짜 생략하고 바로 셋팅 완료한 사진


공기가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주사기를 연결 했습니다


역시나 제동감이 떨어진다 했더니


바로이런 때깔이 나야 합니다


주사기를 쓰면 흘리지 않고도 간편히 작업이 됩니다

이상으로 리어 마실 작업 끝


다음날 도착한 시거잭


이건 전에 알알이에 달려 있던 후크 볼트 입니다


이런 용도로 쓰기 위한 것이죠


순식간에 프론트 캘리퍼 분해


패드를 때려면 볼트를 빼내야 합니다

그리고 조립 할 때는 패드가 움직이는 부위에 구리스 도포


무슨 패드인지는 모르겠지만 베스라가 아닌걸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뒷면에도 구리스 도포


청소전에도 양호한 편이였습니다


<프론트도 브레이크 액을 교환하고 작업했습니다 때깔은 리어와 같았습니다>


브레이크 청소나 액은 비교적 간단한 작업이였고

진짜 체력과 정신력을 먹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시거잭 위치 잡아주고


무뇌한 작업자가 깔아둔 배선이 보이 십니까?

스로틀에 간섭을 주고 있어서 손으로 제껴놨습니다 (파란색 전선)

그리고 굵은 배선이 메인 하네스 입니다

(바이크 오른쪽)


퓨즈박스 헤드라이트에 시거잭을 연결합니다(+)

전력을 많이 먹고 상시 사용하는 헤드라이트니 전력이 부족할 일은 없습니다 

또 한 행여 잘못 되도 헤드라이트만 꺼지니 비교적 안전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장착 완료 배선은 뒤로 숨겼습니다

-배선은 차대에 접지 시켰습니다


라인을 따라 배선을 설치 했습니다

주름처럼 보이는 것이 시거잭 퓨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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