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이후로 생기지 않을거 같던 매뉴얼 바이크가 들어왔다 

솔직히 포기 하고 있었다 여러가지 현실적 상황들이 어렵기 때문에 생활이 더 안정화 되길 바랬기 때문이다 

삶은 버티는게 아니라 향유 할 때만이 사는 것이된다 

그리고 디알은 이십대에 어디선가 광고를 보고 반했던 기종인데 이렇게 만나게 된것이다 

스즈끼는 늘 혼다에 가려져 왔지만 사람들이 무얼 즐거워 하는지 알고 그걸 만드는 메이커라는 생각이 든다 

혼다는 아직도 레플리카와 고속 투어러 어딘가쯤에서 방황하며 잘나가던 오프도 죽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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