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비판은 역시 끝이 없다 오늘의 찌질한 짓거리를 써보쟈

새벽까지 정비하다가 3시간도 못자고 나간건 내탓 

떠밀려 뒤져도 내탓인 세상에서는 잘해봤자 자기도착증이지

그래서 허둥 거리다가 핸드폰 잊어버림

도심을 나가자 마자 이게 뭔 개짓이람

그거 찾겠다고 반나절을 몽땅 허비해버리고

돌아 오는 길에 나보다 열받은 냉각수가 대신 터져줬음

그에 맞춰서 갑자기 쏟아지는 우박비는 

장렬하고 아름다운 광경이였음

바이크는 노상에 주차해두고 풀 라이딩 기어로 대중교통을 누비는 패션쑈를 실시간 CCTV로 방영

처음 신는 롱부츠로 지하철 무빙워크를 선보임으로써 대중의 찬사를 눈따갑게 받음

그나마 매쉬 장비라 견딜만 했지 슈트 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에

미친놈 쳐럼 히죽 거리며 돌아 다녀 사람들이 길을 비켜줌

다리 6개를 흔들며 거미마냥 돌아 다닐거면 이마에 빨간점이라도 찍어야함 

지하철 2번타고 버스 2번 타고 집에 가는데 왜 가까워 졌다 더 멀어지냐 ㅅㅂ

결국 택시 타고 돌아와서 오히려 더 돈듬ㅋㅋㅋ


결론은 가사탕진 해서 핸드폰 버리러 가평간거임 


이정도는 되어야 찌질한거지 



파이어스톰 줄여서 파스라고 부릅니다 요넘을 정비하면서 CDI 두개가 묶여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보아 하니 하나는 순정이고 하나는 튜닝용 인데 무엇이 다른건지 참 궁금 했습니다

튜닝용이 다 그렇지만 정확히 어떤 차이와 성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야 써먹죠 


크기는 순정보다 좀 작고 양각으로 Lixianda 이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것 말고는 더 알 수 있는 정보가 없었습니다

이럴땐 구글링이 짱이죠


그래서 찾아 냈습니다



성능 사양을 읊어 보겠습니다


 

  technology  

 

     

 
 

  1.Adopts imported high-speed microcomputer chip  

 
 

  2. controlled by single chip precision  

 
 

  foundation  

 

     

 
 

  1.Spark energy intensity  

 
 

  2. Easy start in the low speed  

 
 

  3.Smooth acceleration  

 
 

  4. Not limited to speed  

 
 

  5.Can to meet the driver at different speeds on the engine power demand  

 
 

  Furthermore foundtion  

 
 

  1. Save more oil  

 
 

  2.Start quickly  

 
 

  3. Improves engine power  

 
 

  4. sustainable  

 
 

  The other feature  

 
 

  1.The precise ignition timing to 0.1 °  

 
 

  2.It has the same shell and plug as the original car.  

 

 

그야 말로 만능 입니다 

마력, 속도 제한을 다 해지 하고 스로틀 리스폰스도 신속해 지고 출발이 쉬워 진다고 합니다

점화 타이밍 진각도 하고 있고 그 외에 부가적인 성능도 보입니다

저도 다 이해 할 수 없는 영역이지만 확실한 것은 계기판에 적힌 숫자가 뻥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원문출처 링크


흡기

1.피스톤 밸브 방식

2. 리드 밸브 방식

3. 피스톤 + 리드 밸브 방식

4. 로터리 디스크 밸브 방식

5. 로터리 디스크 리드 밸브 방식 

6. 크랭크 케이스 리드 밸브 방식







4행정 기관의 VVT 장치와 비슷하게, 배기 포트의 위치를 조절해서 저회전 특성을 개선시키는 기술을 내놓았었다. 

혼다와 야마하의 YPSV와 RC밸브등의 기술이 있다.(엔하위키)


간단하게 설명하면 빠져 나가는 배기 가스의 통로(포트)를 줄이고 늘리는 밸브 기구 입니다

배기 압력이 빠져 나가는 포트가 넓으면 고속에서 유리하지만 저속에서 힘이 없고 반대로 좁으면 저속은 살아 나지만 

최고속이 떨어집니다








TLS or R 기종에 적용 되는 방법을 GSR600에도 응용 하기 위한 응용편 입니다.


확대 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서비스 메뉴얼에 있는 배선도 입니다

몇 몇 군대 표시한 부분을 보시면 훨 씬 이해가 쉽습니다

TL의 경우보다 스타터 릴레이에 배선이 더 있는 것으로 확인 됩니다만

기본 적인 원리는 같습니다

페이지를 넘겨 보니 더 간략히 도식화 된 자료가 보입니다

역시 같은 방법을 이용해서 시동이 걸립니다만

설치는 만만치 않았습니다ㅜㅜ


지난번에 이어서 스즈키 클러치 센서 이슈를 연구 하였습니다

시즌 오프 투어 전 후로 GSR600을 시승한 친구들 공통적 의견이 흐음? 생각보다? 였는데 원인을 찾은거죠

그런 점들이 네이키드 성향으로 디튠 되어진 엔진의 특성이 아닐까 싶었는데

스로틀 포지션 센서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다는 정보를 알고서 바로 다시 알아 봤습니다

해외 포럼에 알려진 내용들 중에 가장 정리가 잘 되어진 내용을 링크 하겠습니다

(위의 링크에 자세한 출력 비교와 이상 증상이 상세히 보고 되어 있으니 여기서는 생략 하겠습니다)

짧은 영어지만 위의 내용만 봐서는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아서 

TL1000S 배선도를 찾아보니 이해가 됩니다



민트색으로 표시 된 부분을 유심히 보시면 하단에 붉은 박스가 보이실 겁니다.

그것이 클러치 레버 센서고 위로 따라 올라 가다 보면 X로 표시된 부분이 바로 ECM과 스타터 릴레이가 연결되는 

포인트 입니다. 그래서 레버를 잡지 않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것 입니다.

이것만 보셔도 단순히 on/off 스위치가 아님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러하여 위에 링크와 같은 이슈가 보고 되는 것 입니다!!

(라이더는 출력을 올리기 위해 더 땡기고 ECM은 헷갈려 할테니 안좋은 연비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클러치 레버 센서는 항시 on 상태가 아니고 간간히 연결이 되는 구조 입니다. (완전히 잡을 때만 on상태가 되죠)

그러니 당연히 항시 연결 되면 오작동으로 연결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처음에 이야기 들었던 스로틀 포지션 센서 뿐만 아니라 다른 장치의 이상을 유발 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센서 커넥터를 전선으로 점프 하는 방법은 그야 말로 야매때 입니다.

그럼 연결을 안하면 시동이 안걸리고 또 그렇다고 없애 버릴 수도 없습니다?! 그럼 어쩌죠?!


순정 상태에서는 클러치 레버 센서가 -전류를 보내고 스타터 버튼이 + 전류를 스타터 릴레이로 보내는 원리 입니다.

그렇다면 -전류를 독립적으로 보내는 방법이 없을까요? 

해결책은 스타터 버튼의 +전류 신호를 이용해서 바이패스 릴레이를 작동 시킬 수 있게 하는 겁니다.


이제 본격 릴레이 바이패스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약간의 편집을 하였습니다 영어는 무시하시고 한글만 보시면서 개념만 이해 하시면 됩니다


릴레이는 간단하게 설명해서 전기 신호를 받으면 작동 하는 스위치 입니다.

스타터 스위치의 신호를 받으면 자석이 작동하고 30번과 87번이 연결 되면서 -전극을 스타터 릴레이로 연결 시킵니다.

스타터 릴레이는 역시 같은 원리로 +전류를 스타터 모터에 연결 시킵니다.

그래서 클러치 레버 센서를 연결 시키지 않아도 되는 겁니다


다시 설명을 드리면 스타트 버튼 + 클러치 레버 센서 = 스타터 릴레이 작동 → 스타터 모터 → 시동 성공

이런 과정을 수정해서 스타트 버튼 릴레이 바이패스 → 스타터 릴레이 작동 → 스타터 모터 → 시동 성공

이렇게 과정을 바꾸는 것 입니다



위의 과정을 종합한 배선도 입니다

오른쪽에 검정 사각이 바이패스 릴레이 입니다


그럼 이제 GSR600의 배선도를 보며 연구해 보겠습니다



증상: 주행중 정차나 감속 등의 이유로 관성 주행이 필요로 할 때 클러치를 완전히 잡으면 시동이 꺼집니다.

-> 클러치 동력 차단 -> RPM이 0으로 떨어 진다 -> 엔진 회전 정지

연료 분사 & 공기 흡입 & 센서 오류를 의심 중  


기종 메이커 가릴 것 없이 1년 이하의 신차들도 나타나는 증상으로 보입니다.

자동차도 필 할 수 없는 경우며 전자기 장치가 많을 수록 점검을 해야 할 곳도 많아 집니다.


우선 점검을 필요로 하는 곳을 리스트로 작성 하겠습니다.

에어필터, 에어박스

퓨엘펌프, 퓨엘필터

터리 컨디션과 전압 (이것의 문제라면 정차시에도 꺼짐으로 제외) 

이그니션 코일 단자 

점화 플러그 (전 소유자분이 교환 하였음으로 제외)

인젝터와 TPS, STPS, IAP 

각종 센서류 (킥 스텐드, 뱅킹각, 산소센서) 


특징 : ① 출력이나 RPM 상승에는 문제가 없음 (가속은 130km 까지 테스트) ② 20km까지 브레이크로 감속 후 클러치를 잡으면 이상 없음


점검 계획 : 접근이 쉬운 부분 부터 점검 


-10/17일 추가

설마 했더니 스즈키 바이크만 있는 클러치 레버 센서가 관여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저 시동을 걸 때 안전 장치로 사용 되는 것이 아니라

클러치 잡히는 타이밍을 ECU로 계속해서 보내서 점화타이밍과 배기 디바이스 계통 서보모터 구동에 관여하는 스즈키만의 기술이 존재 한다고 합니다 (쵸딩님 작성)

그렇다면 이것을 바이패스 시켜서 무력화 하거나 정상 작동하게 해야 합니다

아마도 순정 머플러가 아닌 요시무라가 달려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우선 바스패스 방법을 찾아서 테스트 주행을 해볼 계획 입니다


이에 따른 자료를 링크 합니다

http://www.gsxr.com/showthread.php?t=34690 

http://cafe.daum.net/bike-mecanic/Cl9h/139 

http://youtu.be/cIchvPt0R0M (양덕 아저씨가 분홍색 메인 하네스를 만들어 놓고 설명함ㅋ)


- 10/17일 오후 해결

위의 링크를 따라 클러치 센서를 바이패스 시키는 방법으로 문제 해결 

영구적인 해결책인지는 좀 더 지켜 봐야함 

현재까지는 문제가 발견 되지 않고 있음 







 프레임(차체)은 엔진을 비롯하여 승차장치, 화물적재장치 등을 구비하며 

서스펜션을 이용하여 전후륜을 고정시켜 이륜차의 기본틀을  갖추게 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이것을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프레임 전방에  설치된“헤드파이프”에 프론트 쿠션이 연결되어 앞바퀴의 충격을 흡수하며, 


중앙 뒷부분의  리어포크피봇에는 리어 쿠션이 연결되어 뒷바퀴의 충격을 흡수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헤드파이프”는 이륜차의 “캐스트각”을 결정하는 것으로 전륜의 쿠션 스트로크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위치에 배치되며 
핸들의 회전이 원할하도록 장치되어 있다. 

먼저  프레임의 각부분 명칭을 살펴보자






      - 헤드파이프  

   프레임 최전방의 파이프로 여기에  프론트포크가 조립되어 이륜차의 방향전환
   을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파이프의 양끝은  정밀가공되어 베어링이 삽입된다.

- 다운튜브
   헤드파이프 아래쪽에 위치하며 엔진의 앞부분을 지나가며 오일쿨러, 라지에
   이터 등이 장착될 뿐 아니라 엔진을 지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언더튜브
   엔진의 아랫부분을 통과하는 파이프로 엔진을 지지하는 가장 큰  역할을 
   하는 부분이다.
- 어퍼파이프
   헤드파이프 후방으로 엔진 위에 배치되는 파이프로 연료탱크가  안착된다.
- 메인튜브
   엔진의 후방을 상하로 연결하는 파이프로 보통 리어포크 피봇볼트가  체결되는 중요한  부분이다. 



1. 파이프 프레임 
    주요부분의 재질이 강관으로 구성된 프레임을 말한다. 비교적 가는 파이프 인데
    도 불구하고 대형 이륜차의 프레임을 제작할 수가 있으며, 부품의 배치를 위한 
    공간 활용 등의 디자인 자유도가 높은 장점이 있다. 소재간의 결합방법으로는 
    최근 용접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생산성이 더 한층 높아지고 있다. 


 2. 강판 프레임  
   프레임의 주요부분을 두께 0.8-1.6t 의 강판을 프레스로 성형하여 좌우 부재를 
   만들어 저항용접 또는 스폿용접으로 결합한 것이다.
   프레임의 중간부분을 활용하여 전기장치 등을 배치하는 등 활용도가 높으며 
   구조가 간단하여 대량생산에 적합하다. 주의할점은 얇은 철판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응력이 집중된 다든가 엔진의 폭발음으로 공진음이 발생할 수 있다  는 것이다. 


 

 3. 강관과 강판의 합성프레임  

   파이프 프레임과 강판프레임의 각각의 장점을 살린 프레임이라 할 수 있다.





형태상 분류 




 

1. 언더본 프레임(UNDER BONE FRM) 
   본 (BONE)이란 것은 뼈를 말하는 것으로 엔진의 하부에 뼈와 같이 단단한 파이프
   를 배치하고 엔진상부에는 프레임이 없는 구조를 말한다. 
   이륜차 역사 초기에는 이러한 형태의 프레임이 많이 있었으나, 현재에는 스쿠터
   의 프레임으로 변형되었으며 일반이륜차에는 잘 채용하지 않는 형식이다.


  2. 백 본 프레임(BACK BONE FRM)

   본 (BONE)이란 것은 뼈를 말하는 것으로 엔진의 하부에 뼈와 같이 단단한 파이프
   를 배치하고 엔진상부에는 프레임이 없는 구조를 말한다. 이륜차 역사 초기에는
   이러한 형태의 프레임이 많이 있었으나, 현재에는 스쿠터의 프레임으로 변형되
   었으며 일반이륜차에는 잘 채용하지 않는 형식이다

  

 

3. 다이야 몬드 프레임(DIAMOND FRM)
   엔진의 강도를 프레임의 일부로 활용한 것으로 엔진의 하부에 프레임의 메인
   파이프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다이야 몬드 프레임은 엔진의 탈착작업이 
   용이할 뿐 아니라 엔진의 아름다움 자체를 그대로 보여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프레임의 골격형상이 다이야몬드의 컷트단면과 닮았다고하여 붙혀진 이름이다. 






 



   

 4. 크레들 프레임(CRADLE FRM)  

   차체가 엔진을 감싸 안은 모습이 마치 요람과 같다고 하여 붙혀진 이름이다. 
   엔진 자체에는 차체에서 발생되는 각종 차중을 전혀 받지 않는 구조 이륜차
   프레임의 기본틀로 자리잡고 있다. 프레임의 기본재질은 파이프를 조합한 
   것이 대부분이나, 상부의 파이프 즉, 어퍼파이프는 프레스를 성형한 철판재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크레들 프레임의 종류로는 더블크레들(D0UBLE CRADLE), 세미 더블 크레들
    (SEMI   DOUBLE CRADLE), 싱글 크레들(SINGLE CRADLE) 프레임 등 3종류가 있다


5. 티-본 프레임(T-BONE FRM)  
    백본 프레임의 일종으로 철판의 프레스가공을 적극적으로 이용한 프레임이다.
    프레임 전체를 좌우대칭되게 프레스가공하여 프레임을 외부로 노출시켜 외관
    디자인으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7. 스트레이트 빔 프레임(STRAIGHT BEAM FRM)  

 메이커에 따라 다양한 이름들이 있지만 알루미늄 합금을 이용한 프레임으로
 최근 가장 인기가 있는 프레임 형식이다. 헤드파이프에서 리어포크디봇볼트 
 까지 스트레이트로 설계된 프레임으로 레이싱 차량에 주로 채용된다. 

 그리고 두터운 알루미늄 합금의 아름다움을 이륜차의 외관디자인으로 활용하고 있다.


     출처 : 대림 모터스 (http://www.dm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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